음.... 2%는 너무 적어보여서 라임 맞추기 위해 20% 라고 쓰긴 했습니다만...
일단 상품자체는 참 만족스럽습니다.
올겨울 딱히 춥지도 않았고(저만 그런듯) 자켓(사람들이 보면 너 안춥냐고 항상말하는 콜롬비아자켓) 입고 그 안에 이 후드티를 항상 입었습니다.
사실 매일 입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.(주 1~2회 세탁)
이 후드티 하나로 겨울을 지내서 참 좋긴합니다.
다만 한가지 단점이있는데 이걸 사진을 찍는다 찍는다 하고 아직도 못찍었습니다만...
제가 하는일이 하루죙일 사무만 합니다. 책상에 앉아있지요...
그러다보니 거의 양팔이 책상위에 있는데 딱 그부분만 허옇게 일어납니다... 마찰때문인지...
팔꿈치부터 손목까지 ... 딱 책상에 닿는 부분.... 그리고 배쪽 지퍼도... 책상 모서리에 닿는...
사실 이 증세는 옷사고 2주? 1~2주만에 나타났습니다.
근데 걍 입고 다녔어요... 회사에선 자켓벗고 이거하나로 어디든 갔으니깐요...
보풀이랄까 너무 빨리 나와서 당황하였는데 이점만 개선할 수 있다면 매년 겨울은 이 후드티 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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